벡스코, 장애인 일자리 창출·탄소중립 실천 위한 임직원 물품 및 기부금 전달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1일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물품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 기부금 300만 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벡스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벡스코 임직원들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기부된 물품들은 검수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망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물품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동시에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