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45% 박완수 38%…경남도 오차 범위 내 '접전'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연합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경남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11~12일 양일간 시행한 경남지사 선거 조사에서 김 후보가 45%, 박 후보가 38%로 오차 범위(±3.5%p) 안이었다. 한 달 전 세계일보·한국갤럽 조사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김 후보 44%, 박 후보 40%로 오차 범위(±3.5%p) 내 박빙이었다.
응답자 연령별로 보면, 김 후보는 50대에서 65% 대 29%, 40대에서 58% 대 24%, 30대에서 39% 대 30%로 박 후보를 앞섰다. 70대 이상에서는 23% 대 59%로 박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섰다. 10·20대에서는 35% 대 34%로 비슷했다.
뉴스1·한국갤럽 조사는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였다. 경남지사 선거 조사는 지난 11~12일 경남에 사는 18세 이상 804명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13.4%였다.
한 달 전 시행한 세계일보·한국갤럽 조사도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였다. 경남지사 선거 조사는 지난달 7~8일 경남에 사는 806명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15.4%였다.
각 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