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소식]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ESG 경영・지역상생 실천 결의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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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 명랑 게임을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 명랑 게임을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한전KDN,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ESG경영・지역상생 실천 결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25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및 운동장 일대에서 ‘ESG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한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사업소 및 본사 임직원과 가족,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지역상생 등 사회적 가치 활동 활성화와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단상에 올라 개회를 선언하고 임직원 대표의 ‘ESG 실천 결의문’ 낭독과 참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선언 동참으로 이번 행사는 그 의미를 더했다.

한전KDN의 노사합동 다짐대회는 단순한 사내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단체 풍선나르기, 줄다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 명랑 체육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순위에 따른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받아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나주 로컬 임시매장에서 사용함으로써 행사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또한 나주 지역 먹거리 홍보·판매 부스에 더해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도시락을 먹으며 본사가 위치한 나주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공유하고 행사 전날에는 노사 합동으로 나주 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등 ESG 실천도 빠뜨리지 않았다.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 축사를 전하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 한전KDN 제공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 축사를 전하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 한전KDN 제공

한전KDN은 노사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도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한전KDN의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는 한전KDN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단합을 위해 시작한 ‘노조위원장배 축구대회’로 출발해 ‘노사합동 체육대회’로 이어져 오다 오늘에 이르는 전통을 갖고 있다. IMF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도 공공기관으로서 노사화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의 의미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의 존재가치를 더욱 굳건히 다져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었던 것은 나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나주시는 본 행사의 지역사랑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행사의 준비 단계부터 지역 로컬푸드 설치, 숙박, 도시락 등 행사의 운영을 위한 행정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한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로컬푸드를 찾은 임직원들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구매함으로써 나주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화합을 넘어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를 직접 실천한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큰 행사였다”며 “나주시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 실천과 ESG 경영에 기반을 둔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노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KDN,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홍보 캠페인 진행 모습. 한전KDN 제공 한전KDN,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홍보 캠페인 진행 모습. 한전KDN 제공

◆한전KDN,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홍보 캠페인 전개

한전 등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일상 속 작은 실천 호소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23일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일대에서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한전KDN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에너지공단,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광주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국가적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 대응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고 자원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물 배포를 통해 자원안보 위기 경보 단계 격상에 따른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 중점으로 동참을 호소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대응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에너지 절약은 탄소 중립 달성의 가장 확실하고 경제적인 방법이기에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영산강 물사랑 플로깅, KDN 에코로드 개방 운영, 자원순환 시스템 등 일상 속 실천 중심의 다양한 탄소 중립 실천과 친환경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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