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소식]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주말어장 스탬프 투어 참여자 모집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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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남 주말어장 스탬프 투어’ 모집 포스터. 어촌어항공단 제공 ‘2026년 경남 주말어장 스탬프 투어’ 모집 포스터. 어촌어항공단 제공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주말어장 스탬프 투어 참여자 모집

어촌체험휴양마을 3개소 방문 시 최대 10만원 체험비 환급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현도성, 이하 경남센터)는 ‘2026년 경남 주말어장 스탬프 투어’참여자를 5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말어장’은 2024년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도시민에게 주말 귀어귀촌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촌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마을 1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방식에서 여러 마을을 선택 방문하는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다양한 어촌 지역 경험을 제공하고 귀어귀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주말어장은 경남 지역의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거제시 다대마을 △통영시 봉암몽돌마을 △고성군 룡대미마을 △남해군 문항·선소마을등 총 5개소에서 5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참여자는 운영 마을 중 3곳 이상 방문해 체험 및 숙박을 이용한 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팀당 최대 10만 원까지 체험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 경남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수산물 꾸러미’가 지급되며, 5개 마을을 모두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귀어귀촌 체험을 원하는 2인 이상의 가족 등 단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 누리집(www.gnsealife.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도성 경남센터장은 “어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환급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주말어장 사업이 어촌에서의 실질적인 경험을 원하는 도시민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구관리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발전 방안’ 심포지엄 단체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구관리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발전 방안’ 심포지엄 단체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불법어구,즉시 철거”…어촌어항공단, 어구관리제도 선진화 방안 모색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수산업법’ 개정 홍보 및 원활한 법·제도의 안착을 위한 ‘어구관리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발전 방안’ 심포지엄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공단, 지자체, 학회 관계자, 어업인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수산업법’ 개정에 따른 새로운 어구관리제도가 지난 23일 본격 시행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새로운 어구관리제도는 △불법·무허가로 설치된 어구를 발견 즉시 철거할 수 있도록 한 ‘불법어구 즉시 철거제’△어구의 과다사용 예방 및 폐어구의 적법 처리를 위한 ‘어구관리기록제’△폐어구의 효율적인 수거 및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실어구신고제’가 있다.

이 가운데 공단은 ‘수산업법 시행령’ 제74조 제5항에 근거해 어구·시설물 철거의 집행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규 어구관리제도 소개 △해외 선진 사례 △실습선을 활용한 제주 해역 연근해 조업어장의 폐어구 분포 실태 현황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제도 도입 초기의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어촌어항공단 고진필 어장양식본부장은 “방치된 불법 어구는 환경오염은 물론, 선박의 항행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인”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새로운 어구관리제도가 현장에 조속히 정착되길 기대하며, 공단은 안전하고 깨끗한 어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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