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세계 자폐인의 날’ 캠페인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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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 안내 패널 전시
블루라이트 포토존도 운영해

양산부산대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블루라이트 캠페인.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부산대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블루라이트 캠페인.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제19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매년 4월 2일이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차별 없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파란 조명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병원 1층 로비에서 내원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자폐스펙트럼의 특성을이해할 수 있는 안내 패널을 전시했다. 또 관련 내용을 다루는 OX 퀴즈 이벤트로 열고, 블루라이트 포토존을 운영해캠페인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훈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은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인식 개선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2016년 9월에 개소해 발달장애의 조기 진단과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체계적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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