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첫 현장 방문은 ‘주유소’

최환석 기자 ch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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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후보 공천 후 본격 행보 시작
석유시장 동향·민생 물가 점검 나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오른쪽)가 10일 경남 창원시 한 주유소를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오른쪽)가 10일 경남 창원시 한 주유소를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석유시장 동향과 민생물가를 점검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단수 후보로 공천을 받고서 첫 현장 점검이다.

김 전 지사는 1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정주유소를 방문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유 공급 우려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어 김 전 지사는 한국주유소협회 경남지회를 방문해 경영 환경, 제도 개선 등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 전 지사는 “국제 유가 상승은 곧바로 경남도민 생활비 부담과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민생 문제”라며 “제도 개선, 민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업계 관계자들은 과잉경쟁 구조, 정유사와 거래구조 문제, 카드 수수료 부담 등 의견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준 김 전 지사는 아직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았다.


최환석 기자 ch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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