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학2동 통장협의회, 고·등·어 봉다리 반찬 나눔사업 추진
부산 영도구 청학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고·등·어 봉다리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반찬을 관내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 2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파악한 생활 불편 사항과 복지 욕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유하여 맞춤형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밀착형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이준 청학2동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첫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등·어 봉다리 반찬 나눔’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사랑나눔봉사단, 새칠성방앗간, 전성호쌀빵제빵소 등 지역 단체 및 기업들의 꾸준한 후원으로 월 2회 정기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협의회가 활동 주체로 결합하면서 더욱 촘촘한 지역 맞춤형 복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