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8명 선발
도전과 실천의 공직문화 확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5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10건과 도전사례 1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18명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도전적·창의적인 문제 해결로 관행과 규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직원으로, 시는 △최우수 3건 4명 △우수 5건 9명 △장려 2건 4명 △도전 1건 1명을 각각 선발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부서(기관) 추천을 통해 적극행정 사례 38건을 발굴하고, 실적 검증 및 실무 심사, 시민(3천 7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민간위원 등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선발됐다.
□ '최우수'는 사례 3건, 4명 선발됐다.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 유치, 긴급여권 공항에서 365일 발급(통합민원과 심영옥 팀장, 박현미 주무관) △전국 최초, 전 차종 고속도로(가락요금소) 통행료 지원(도로계획과 고정길 주무관) △전국 최초, 승강기 출입문 안전 신호등 시범 사업 실시(건축정책과 신현관 주무관)이다.
□ '우수'는 사례 5건, 9명 선발됐다.
△특·광역시 최초,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및 선도지구 선정(도시공간활력과 윤혜령·최정순 주무관) △수영부두의 원상회복 의무 면제 재추진(건설본부 박성한·김희선 주무관, 북항재개발추진과 이선영 주무관) △UN기념공원 주변 관리방안 마련 및 경관지구 해제(도시공간전략과 김현수 주무관) △노후 관공선 국비 확보로 친환경 환경정화선 대체 건조한다(상수도사업본부 윤용춘 사무관) △전통시장 부전마켓타운 5개소 지능형 전자지도 구축(119종합상황실 심재민 소방경, 백상민 소방교)이다.
□ '장려'는 사례 2건, 4명 선발됐다.
△숫자로 증명한 공공기관(부산도시공사) 혁신(세정정책담당관 이은주 주무관) △명품야구장 재탄생, 사직야구장 재건축 본격 추진(체육정책과 이성훈 팀장, 김용호·신동민 주무관)이다.
□ '도전'은 사례 1건, 1명 선발됐다.
△세븐브릿지 로드,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도전(도로계획과 박경민 주무관)이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입상자 전원에게 △시장 상장 및 시상금 △정책연수 가점을 부여하며, 특히 입상자의 희망 사항을 반영한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가점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 조치를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를 공유·홍보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더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앞으로도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선발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적극 장려할 것”이라며 “적극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