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제6회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개최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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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안읍(읍장 박정숙)은 오는 3월 3일 임랑마을 임랑해수욕장에서 ‘제6회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축제’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장안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다. 주최측은 기장군과 협력해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 운영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 소원지 적기와 떡국 무료 시식을 시작으로, 2시 30분경 장안 달집 트로트 가요제가 열린 뒤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 개막행사 후에 오후 5시 10분경 대형 달집에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 점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진호 장안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행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달집 점화 시 안전거리 확보와 교통 통제를 강화하는 등 방문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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