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성면 공장서 LNG 폭발…11명 부상
6일 오후 3시 30분께 발생
LNG 폭발…직원 11명 부상
산불 번져…2시간여 만에 진화
6일 오후 3시 30분께 진주시 진성면 한 공장에서 LNG 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 김현우 기자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긴급 진화 작업이 펼쳐졌다. 김현우 기자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 또한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긴급 진화 작업이 펼쳐졌다.
6일 오후 3시 30분께 진주시 진성면 한 공장에서 LNG 폭발 사고가 발생해 공장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31살 A 씨가 중상을 입는 등 근무자 총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6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나머지 근무자 6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밖에 LNG 관이 터지면서 적재해 놓은 설비 등이 파손됐으며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졌다.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진화 인력 160여 명과 헬기 등 소방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산불은 오후 5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LNG 폭발로 배관이 터지면서 강둑을 덮쳤다. 김현우 기자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