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김병기 의혹' 관련 국회사무처 압수수색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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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병기 의원. 연합뉴스 무소속 김병기 의원. 연합뉴스

경찰이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갑질·특혜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의원 관련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의 국회 출입 기록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전직 동작구의원들로부터 공천헌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각종 특혜 및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차남의 숭실대 편입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 아내가 동작구의회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유용하고 관련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 등 총 13가지 혐의가 제기된 상태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증거물을 면밀히 분석한 뒤, 조만간 김 의원을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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