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말벗 되드리기’ 지속 추진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진구 당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옥명순)는 2025년부터 추진해 온 자체 특화사업 ‘어르신 말벗 되드리기’위로 방문 사업을 2026년에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말벗 되드리기’사업은 관내 사회적 교류가 적은 고령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매달 가정을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27일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80대 중반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은 평소 불경 필사를 취미로 하고 있으며, 직접 쓴 글씨를 보여주며 방문 위원들과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말 한마디 나눌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옥명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 관심을 높여 고독사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