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물산상사, 7년 연속 이웃사랑 성금 전달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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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2일 2026년 부산광역시낚시협회 신년회에서 성광물산상사(회장 김선관)의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광물산상사 김선관 회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낚시협회 회원들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사업1팀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광물산상사는 2020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을 일회성 선택이 아닌 기업의 책임으로 실천해 오며 올해로 7년 연속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 1000만 원을 포함한 누적 금액이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생활 안정 지원, 위기·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주거·의료비 긴급 지원 등 부산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관 회장은 “기부는 남을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나누는 사람에게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시작한 나눔이 어느덧 7년째 이어졌고, 이제는 연말연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기업의 의무가 됐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영희 모금사업1팀장은 “7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성광물산상사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면서 “이러한 꾸준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광물산상사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낚시용품 도·소매 유통업체로, 김 회장은 2019년 부산광역시낚시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 중이다. 부산광역시낚시협회는 1968년 전국 최초로 창립된 낚시 단체이자 부산시체육회 정회원 단체로서 생활체육과 관광·레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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