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20분 간격으로 25t 트럭 연이어 사고…운전자 2명 사망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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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 경찰. 연합뉴스

경북 성주에서도 도로 결빙(블랙아이스)에 따른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2명의 운전자가 숨졌다.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35분께 초전면 월곡리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하면서 50대 운전자 A 씨가 사망했다.

이어 20분 뒤 인근 도로에서 또 다른 25톤 트럭이 미끄러져 옹벽과 부딪히면서 50대 운전자 B 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내린 비가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인 블랙아이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장소가 내리막이면서 응달진 곳”이라며 “전날 내린 비가 얼어붙어 결빙이 발생하면서 사고가 연속으로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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