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야 정치권 신년 인사회 열고 '6월 지방선거' 필승 결의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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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왼쪽)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2일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왼쪽)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2일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신년 인사회. 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신년 인사회. 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부산시당 신년 인사회.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부산시당 신년 인사회.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부산 여야 정치권이 2일 일제히 2026년 신년 인사회를 열고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올해 6월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변성완 시당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 넋기림마당을 참배했다. 이어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2026년 해양 수도 완성, 부산 재도약'이란 슬로건으로 신년 인사회를 하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공천관리위원회 같은 지방선거 기구를 구성하고 조직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변성완 시당위원장은 "2026년을 해양 수도 완성과 부산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민주당 부산시당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이날 오후 시당에서 국회의원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부산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또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 신성장 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확대, 지역 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당이 하나로 힘을 모아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동만 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시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정당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이 똘똘 뭉쳐 흩어진 보수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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