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붉은 말의 해' 새 필진과 함께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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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는 불을 껴안은 말이 질주하듯 변화무쌍한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월·화·수·목·금, 요일마다 개성이 다른 〈부산일보〉 칼럼은 역동적으로 바뀌는 매일 아침마다 깊은 생각과 멀리 보는 혜안을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기 위해 필진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중앙로365’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뉴스 이면의 세상을 읽어낼 예정입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우리 시각에서 풀어나갑니다. 김은지 법무법인 성연 대표변호사, 이동규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책임교수,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법률과 안전, 금융 분야 스페셜리스트의 시각에서 심층 분석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명수현 부산대 국어교육과 강사와 유버디 대기업 프로 재택러, 이산들 프리랜서로 전면 개편된 ‘2030 칼럼’은 젊은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바를 개진합니다. 특히 유버디 재택러는 익명의 ‘부캐’로 참여하는 첫 사례입니다. 철학자 홍준성 부산대 철학과 강사는 ‘금요칼럼’에 ‘홍준성의 개념 쌓기’로 인문학 이해의 지평을 넓히게 됩니다. ‘오션 뷰’에 승선한 송민 서핑 국가대표 감독은 색다른 바다 스포츠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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