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새마을문고 좌2동 분회, ‘도서 바자회’ 행사 개최
해운대구 새마을문고좌2동분회(회장 서명숙)는 19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문고 보유 도서와 주민 기증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지역 내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떡국떡, 참기름, 참깨 등을 함께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명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가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독서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