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광복지하도상가 광복몰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20일 부전지하도상가 ‘부전몰’에서 지역주민 및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수가 이용하는 생활권 밀착 공간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지하도상가처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선택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였다.
현장에서는 이번 행사는 다수가 이용하는 생활권 밀착 공간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지하도상가처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선택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였다.
이와 같은 현장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많은 이용객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확인해보니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생활 속 건강관리 기회가 확대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건협부산동래는 공공기관, 상가, 지하도상가 등 생활동선이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계절과 대상에 맞춘 맞춤형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해나갈 방침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