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카본 코리아 2025’ 참가…대통령 표창도

송상현 기자 songs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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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최우혁(왼쪽) 국장과 HS효성종합기술원 김철 전무가 대통령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S효성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최우혁(왼쪽) 국장과 HS효성종합기술원 김철 전무가 대통령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S효성 제공

HS효성첨단소재는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카본 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 소재 산업 전시회로 탄소 재료 융복합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다. 올해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도 진행됐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행사에서 고강도 탄소섬유 원사와 함께 수소 저장용 고압용기를 전시한다.

또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TANSOME®)을 홍보하고, 탄소섬유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19일 개막식에서는 HS효성그룹의 연구 기술을 담당하는 HS효성종합기술원의 김철 전무가 탄소섬유 융복합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상현 기자 songs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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