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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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배수연)는 18일 회원 10명이 함께 밑반찬 5종을 만들어 남포·영주1·영주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배수연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난 3월에는 중앙·동광·대청동 100세대에, 6월에는 보수·부평·광복동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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