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트러스트, 올해 호우 피해 복구 특별성금 3000만 원 기부
의류 제조업체 굿트러스트(대표 박영근)는 지난 5일 부산 동구 굿트러스트 본사에서 2025년 집중호우 피해 주민과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3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트러스트 박영근 대표와 임직원, 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사업1팀장이 참석했다.
올여름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여러 지역이 침수되고,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굿트러스트는 이 같은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돕기 위해 특별성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호우 피해 지역 복구 작업과 이재민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근 대표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영희 모금사업1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해주신 굿트러스트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나눔명문기업 굿트러스트의 진정성 있는 나눔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굿트러스트는 부산 동구에 본사를 둔 대표적인 의류 제조업체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고품질 맞춤형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100%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며, 2009년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는 기업으로, 취약계층 지원, 교육 후원,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굿트러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오는 17일까지 2025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기부 문의는 051-790-1400으로 하면 된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