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디오픈’ 3R 단독 선두

송지연 기자 sj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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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
2위 중국 리하오퉁에 4타 앞서
로리 매킬로이 4위·쇼플리 8위

PGA 투어 디오픈 3라운드에 출전한 스코티 셰플러. 로이터연합뉴스 PGA 투어 디오픈 3라운드에 출전한 스코티 셰플러. 로이터연합뉴스

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남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선두를 지키고 있다.

셰플러는 19일(현지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린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리하오퉁(중국·10언더파 203타)에게 4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셰플러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올해 4개 메이저 트로피 중 절반인 2개를 가져가게 된다.

리하오퉁은 중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챔피언 조에 올라 셰플러와 경쟁하게 됐고,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3위(9언더파 204타)로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4월 마스터스 우승자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타를 줄여 셰플러에게 6타 뒤진 공동 4위(8언더파 205타)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8위(7언더파 206타)에 자리했다.


송지연 기자 sj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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