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청주 그랜드가발, 우리가 몰랐던 가발 전문 미용사 이야기…JOB학사전
'생방송 오늘 저녁' 청주 그랜드가발, 우리가 몰랐던 가발 전문 미용사 이야기…JOB학사전
1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JOB학사전' 코너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가발 전문 미용사 이야기' 편이 소개됐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그랜드가발'이 이날 '25년 경력 가발 전문 미용사'의 업체로 알려진 곳이다.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탈모 계 미다스의 손, 20년 경력의 가발 전문 미용사 신혜원 씨(50)다. 25년 전, 평범한 미용사로 시작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탈모 고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발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혜원 씨. 지금은 국제 가발 대회의 심사위원을 역임할 정도로 ‘금 손’을 자랑한다.
편안하고 보기 좋은 가발을 위해 다양한 재료와 25년 경력의 손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혜원 씨. 그녀의 성공 비법은 바로, 탈모 유형에 딱 맞는 맞춤 가발이다. 이마부터 정수리까지 머리가 빠진 U자형 탈모 남성 고객도, 정수리 부분 탈모로 고민하는 40대 여성 고객도, 항암 과정에서 머리가 빠져 예전의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고 싶은 고객도 각자의 고민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가발을 맞출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혜원 씨를 월 2천만 원의 수입을 내는 미용사로 만들어준 기술의 정체! 우리가 몰랐던 JOB! <가발 전문 미용사>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