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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부산에서 즐기는 웰니스 여행, '힐링데이 인 부산'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부산 특화 웰니스 관광프로그램인 <힐링데이 인 부산(이하 ‘힐링데이 콘텐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웰니스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체류형 및 당일형 프로그램을 통해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공사는 지난 2023년 부산 웰니스 관광지 6개소(△광안리SUP존, △내원정사, △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숲, △아홉산숲, △클럽디오아시스, △홍법사)를 선정해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힐링데이 콘텐츠는 6곳의 관광지를 포함한 부산 전 권역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및 당일형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수요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힐링데이 콘텐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고, 올해 콘텐츠 운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도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 있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류형 프로그램은 도심/해양/템플스테이의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된다.
▲ 도심스테이는 부산 의료관광과 연계하여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와 부산어린이대공원을 중심으로 달빛요가, 슬로우 조깅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서면메디컬 스트리트 축제에 방문하여 간단한 무료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병원 및 진료과목에 따라 상이함.)
▲ 해양스테이는 동부산 웰니스 관광지인 광안리SUP존, 클럽디오아시스와 신규 4성급 호텔인 L7 해운대를 연계한 고급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SUP 요가 체험과 클럽디오아시스 체험과 같은 해양 웰니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템플스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좌불상 아미타불을 만나볼 수 있는 홍법사에서 진행된다. 1박 2일간 머무르며, 사찰과 웰니스가 함께할 때 어떤 특색 있는 콘텐츠가 나올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당일형 프로그램은 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숲을 제외한 5개의 웰니스 관광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SUP 요가, 아홉산숲 노르딕워킹, 클럽디오아시스 면역공방 테라피, 당일 템플스테이 등 각 웰니스 관광지가 가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힐링데이 인 부산 콘텐츠를 통해 부산 웰니스 관광지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 추가로 발굴될 웰니스 관광지와 더불어, 매년 부산 웰니스 관광 콘텐츠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힐링데이 콘텐츠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힐링데이 In Busan'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2024-10-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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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진해구 신항북로 320) 화물차 주차장 부지 내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90kg/hr x 2line) 압축·저장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진해신항 일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에 따라 2022년부터 창원시(위탁자),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구축자), 부산항만공사(부지소유자), SK에너지(주)(구축지원자), 내트럭하우스(운영자)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운영은 SK에너지(주)와 내트럭하우스가 맡기로 했으며, 10월 중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충전소가 화물차를 비롯한 대형 모빌리티용 수소차량의 보급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다양한 수소 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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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조정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2개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조정선수단이 10월 12~14일 경남 김해 대동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2개 획득했다고 밝혔다.
2개 종목에 출전한 4명의 BPA 조정선수가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을 획득했다.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7분 41초 1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최수진, 이수민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7분 27초 65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 이형기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달부터 대동생태공원에서 고도의 훈련에 매진하였고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비시즌기간 동안 선수단 재정비를 통하여 2025년에는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0-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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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동래읍성역사축제 건강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완연한 가을과 축제의 계절을 맞아 13일 동래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4 동래읍성 역사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4 동래읍성 역사 축제’를 찾은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체성분, 뇌파·맥파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건협부산동래는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민과의 소통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체험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4-10-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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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시즌이 돌아왔다! 해양 레저 가을시즌 기획전 운영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가을바다가 아쉬운 분들을 위해 송정서핑연합회, 광안리 SUP, 마리나 선박대여업 협동조합이 모여 오늘 10월 12일부터 11월 까지 부산의 가을 바다를 즐길고 싶은 관광객, 부산시민의 대상으로 해양레저 가을 시즌 기획전을 준비 한다.
이번 기획전은 서핑(송정서핑/윈드서핑), 요트투어, 광안리 SUP 3가지로 구성 되어 있고, 사전 예약자 대상 선착순으로 최대 65% 할인을 제공한다.
서핑은 전국에서 파도 빈도수가 가장 높고, 한겨울에도 평균 수온이 13~14도를 유지하여 서핑할 때 오히려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국내 유명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되고,
부산 여행의 대표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한 요트투어는 바다에 입수하지 않고 부산의 바다와 해안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안리 해수욕장 바다 경관부터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 마린시티의 야경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보드 위 패들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스포츠인 SUP는 2024 APP 월드투어 부산 SUP 오픈을 개최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다. 바람과 파도의 영향이 적어 바다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 상품을 통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도시 부산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서프홀릭의 자사 홈페이지에서 10월 12일부터 시작되며, 각 콘텐츠 별 혜택 제한 인원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 가능하다.
2024-10-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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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바다숲 조성해역 어촌계와 협력사업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통영시·남해군의 바다숲 조성해역을 대상으로 어업인 참여형 부착기질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해조류 부착기질 개선 사업은 조간대 수역의 연안 암반에 부착하여 서식하는 석회조류·따개비·진주담치 등의 해조류 성장을 방해하는 생물을 제거함으로써 해조류의 번식과 서식 밀도를 높여 수산자원의 증강을 도모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 해역은 통영시(노대리·양지리·비진도 외항)와 남해군(홍현리·석교리)의 총 5개 어촌계이며, 바다숲 조성 해역 총 12,500㎡에 어업인 약 300여 명이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숲 조성 사업 과정에 어업인들의 이해와 자발적인 참여를 연계한 협력사업을 함께 실시하여 해조류의 서식지 복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태식 한국수산자원공단 블루카본사업실장은 “연안 갯닦기 사업에 어업인 참여 확대와 자율관리를 유도해 어가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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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 아트벤치 야외 전시회 14일 개막
완연한 가을, 도심 공원을 찾는 이들을 위해 나무 그늘 아래 아트벤치가 설치되어 휴식의 순간을 선사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공원 개장 10주년을 기념하여 14일(월)부터 오는 11월 29일(금)까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앞 잔디밭에서 아트벤치 전시 ‘허그: 마음을 안아주는 기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부산시민공원의 10년 풍경을 담은 실용적인 작품 전시로 시민들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공원이 전하는 감사의 포옹메시지를 시민이 편히 앉을 수 있는 의자로 전달함과 동시에, 공원 10년의 시간동안 포착한 시민의 행복한 추억들을 작품에 담아냈다.
△공원의 해바라기 피는 풍경을 담은 ‘해바라기’(금속공방 신정임 작가) △공원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을 형상화한 ‘스며들다’(섬유공방 박효정 작가)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 흩날리는 비눗방울을 표현한 ‘Bubble Lounge’(레진공방 김유희 작가) 등 공원 내 문화예술촌 공방에서 활동중인 3인의 작가가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공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원이 10년동안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편히 휴식할 수 있는 아트벤치 전시를 기획했다”며 “공원의 10년을 완성한건 이 곳을 찾은 시민들의 웃음소리인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공원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하며 그간의 행복했던 추억도 되새기고, 앞으로 10년의 풍경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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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주꾸미 자원 보호 인식 캠페인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어린 주꾸미 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해안 주꾸미 자원 증대를 위한 다양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옹진, 안산, 당진 3개 시·군과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총 1,152만 개의 산란시설물을 서해 연안에 조성했다.
산란시설물(피뿔고둥) 시설량은 옹진군(300만개), 안산시(500만개), 당진시(352만개)이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주꾸미 자원 감소에 대응하고자 어린 주꾸미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하반기 세 차례의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꾸미 자원 보호에 관한 대국민 인식을 높였다.
올해 열린 캠페인에서는 주꾸미의 생태적 특징과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을 설명하는 리플렛을 배포하고, 주꾸미 캐릭터 ‘쭈피’를 활용해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리플렛에는 어린 주꾸미의 체중 기준(55g 이하)을 표기해 낚시객들이 현장에서 쉽게 확인하여 어린 주꾸미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양정규 서해본부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어린 주꾸미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 보호 노력에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꾸미 산란장 조성과 함께 주꾸미 자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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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청년어업인 ‘어선임대사업’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지난 11일(금)부터 오는 27일(일)까지 2024년 하반기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새로운 청년어업인을 모집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어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어업인들에게 어선 임차료의 50%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어업 활동을 위한 현장 실습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어선 임대 외에도 전문가 컨설팅과 어선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어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어촌 사회의 세대교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총 30명 이상의 청년어업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귀어학교 수료자 및 어선원 경험자는 우선적으로 계약이 체결된다. 어선을 새로 임대하는 청년들은 어선 임대료의 절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우수 어업인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어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어촌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수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만 49세 이하(1974. 10. 10. 이후 출생)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어업인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어업인은 계약 이후 어선 임대차 플랫폼을 통해 어선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청년어업인에게 임대할 유휴어선은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어선을 임대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지역별 어업인 현장설명회를 신청할 수 있다.
청년어업인 모집과 또는 임대용어선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디지털어업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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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10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지역사회 안전강조 분위기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지역 축제 중 하나인 ‘동래읍성 역사축제’와 연계하여, 동래읍성 북문 일원에서 10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10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동래구청 중대재해예방계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①안(安)며들기 캠페인 ②4대 금지 캠페인 ③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④범국민 안전의식 수준 설문조사 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4대 금지 캠페인이란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를 말한다.
축제 내 구역별로 현수막과 함께 가두행진을 실시하여 안전메세지를 담은 OPS와 안전스티커를 배부하여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안전강조 분위기를 전파했다.
2024-10-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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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지역 축제 연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지역사회 안전강조 분위기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 ~13일 관내 지역 축제 중 하나인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와 연계하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가 참석하여 홍보부스를 통한 안전 메시지 부착 및 QR코드 인증을 통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안전 메시지 부착 및 인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불어 ①4대 금지 캠페인 ②안(安)며들기 캠페인 ③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④산업안전보건 영상 송출 및 OPS 배포 ⑤범국민 안전의식 수준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부산 지역 시민들에게 숨어있는 안전의식을 일깨워주고자 했다.
4대 금지 캠페인이란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를 말한다.
2024-10-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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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 녹산산단 중소기업 노후 소화기 교체' 지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이하 ‘공단 부울경본부’라 함)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강서소방서, 녹산산단경영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중소사업장 화학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굿딜 소화기 체인지'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녹산산단 총 63개소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10월 10일부터 이틀간 노후 폐소화기 546대를 수거하고, 새소화기 511대의 무상 교체를 지원했다.
참여한 동아플레이팅(주)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소화기 무상 교환 캠페인을 통해 안전경영 실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사업장 안전 강화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공단 부울경본부는 중소기업 상생협력제를 통해 ‘폐 소화기구 활용 안전 시스템 공동개발’로 분말은 정제 후 재활용하고, 용기는 안전시설물(카스토퍼, 볼라드 등)로 새활용하여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단 안병용 본부장은 “본 캠페인 이후에도 중소사업장 화학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