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덕현대민화연구소, 부산진구에 전시회 개최 기념 라면 기탁
부산진구는 17일 교덕현대민화연구소(대표 고향숙)에서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교덕현대민화연구소는 회원전시회 ‘제3회 교덕현대민화테마전–국보 도자기, 민화의 색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11일 부산시청에서, 이어 13~17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진행됐으며,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회원들이 라면을 기부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인 라면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부산진구청에 전달됐다.
고향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라면은 부산진구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