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평생배움 아카데미’, 평생교육 활성화 위한 홍보 및 성과 전시관 운영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난 12~13일까지 2일간 개최한 ‘제4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에서 부산시 RISE사업 라이프/헬스케어 분야 ‘평생배움 아카데미’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성과 공유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는 부산광역시 RISE사업 ‘평생배움 아카데미’와 ‘DX상인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과정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산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RISE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신중년 직업교육과정, △교육취약계층 역량키움 교육과정 △ 지역정주 실전창업 지원 운영으로 유아부터 신중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평생배움 아카데미’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BHU 학생 모니터링단’이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과 개선, 환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시관 운영 봉사를 실시하여 사업 시너지와 효율적인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부산보건대학교 정학영 총장은 “부산보건대학교는 부산 유일의 보건 전문대학으로서 이번 축제 참여를 계기로 의료관광특구인 부산 서구와 협력하여 지역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