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동 함바식당 민 저소득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 제공
부산 남구 우암동 함바식당 민(대표 김점순)은 올해 9월부터 평일(월요일~금요일) 점심시간에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7세대에게 점심을 후원해 왔다.
김점순 대표는 “저희 식당은 뷔페식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원하는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만족도가 높아 보람있다"면서 "앞으로 우암2구역주택재개발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어르신과 학생을 위해 계속 돕고 싶다”고 말했다.
남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동갑)는 "김점순 대표님과 함께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해 따뜻한 식사를 함께 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