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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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미래를 시각화하여 더 나은 진로 방향 설정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부산과학기술대 제공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부산과학기술대 제공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18일 대학 내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는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구체적인 진로 목표 설정을 통한 자기 진로 이해 증진 및 진로 효능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된 작품은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 내·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진로목표설정의 구체성, 진로계획의 실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간호학과 박하연(대상) △스마트도시농업복지과 유재현(최우수상) △간호학과 안태인(최우수상) △치위생과 강해준(우수상), 플로리스트과 옥은미(우수상), 장례행정복지과 이사랑(우수상), 간호학과 황인하(우수상) △드론공간정보과 송요섭 외 7명(장려상)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하지선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장(간호학과 교수)은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자기주도적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대학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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