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 시즌이 돌아왔다! 해양 레저 가을시즌 기획전 운영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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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가을바다가 아쉬운 분들을 위해 송정서핑연합회, 광안리 SUP, 마리나 선박대여업 협동조합이 모여 오늘 10월 12일부터 11월 까지 부산의 가을 바다를 즐길고 싶은 관광객, 부산시민의 대상으로 해양레저 가을 시즌 기획전을 준비 한다.

이번 기획전은 서핑(송정서핑/윈드서핑), 요트투어, 광안리 SUP 3가지로 구성 되어 있고, 사전 예약자 대상 선착순으로 최대 65% 할인을 제공한다.

서핑은 전국에서 파도 빈도수가 가장 높고, 한겨울에도 평균 수온이 13~14도를 유지하여 서핑할 때 오히려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국내 유명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되고,

부산 여행의 대표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한 요트투어는 바다에 입수하지 않고 부산의 바다와 해안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안리 해수욕장 바다 경관부터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 마린시티의 야경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보드 위 패들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스포츠인 SUP는 2024 APP 월드투어 부산 SUP 오픈을 개최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다. 바람과 파도의 영향이 적어 바다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 상품을 통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도시 부산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서프홀릭의 자사 홈페이지에서 10월 12일부터 시작되며, 각 콘텐츠 별 혜택 제한 인원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 가능하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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