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식] 동서발전, 가정의 달 맞이 자폐아동 가족 나들이 지원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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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소풍' 나들이에 참여한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오월의 소풍' 나들이에 참여한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가정의 달 맞이 자폐아동 가족 나들이 지원

경주 지역 나들이로 가족 간 소통·정서적 안정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자폐아동 20가구에 가족 나들이 활동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폐 아동 가족 나들이 지원활동 ‘오월의 소풍’은 자폐 초등학생들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야외 체험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자연스러운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버드파크와 경주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했다. 버드파크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폐아동들의 감각 자극과 정서 안정 활동을 지원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경험을 확장하며 가족이 함께 교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경주월드에서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은 물론 가족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가 어떤 가족에게는 큰 용기와 특별한 추억이 되기도 한다”며 “이번 나들이가 자폐아동 가족들에게 따뜻한 쉼이자 오래 기억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역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취약계층 가정 축구관람 지원 △자립준비청년 새출발 지원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전 박득원 미래사업부사장(왼쪽)과 이상용 기술안전부사장. 한전 제공 한전 박득원 미래사업부사장(왼쪽)과 이상용 기술안전부사장. 한전 제공

◆서부발전, 박득원 미래사업부사장·이상용 기술안전부사장 취임

한국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에 박득원 전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장이, 기술안전부사장으로는 이상용 전 평택발전본부장이 취임했다.

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박득원 신임 미래사업부사장과 이상용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득원 신임 부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숭일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1996년 한전에 입사해 서광주지사장, 해외사업개발처 화력개발실장, 강북성북지사장, 노원도봉지사장, 제주본부장 등 한전의 여러 보직을 거쳤다. 전력산업 분야 전반에서 업무경력을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원으로서의 종합적 판단 능력과 이해관계 조정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득원 신임 미래사업부사장은 “30여년 동안 전력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영지식과 해외 사업 역량을 토대로 에너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서부발전을 만들겠다”며 “모든 서부 가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신임 부사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경북 영덕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글로벌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1993년 한전에 입사해 서부발전 발전처장, 태안발전본부 연료운영처장, 태안발전본부장 등 서부발전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발전설비 운영, 안전관리, 연료 운영 분야에서 30여 년간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기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발전설비 안정 운영과 중대재해 예방 체계 구축,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 등을 주도하며 회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상용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은 “안전은 어떤 경영 가치보다 우선 돼야 할 핵심 원칙”이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민과 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발전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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