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6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14명 채용 예정
15일부터 접수…경영관리·항만운영 등 6개 분야
인천항만공사(IPA) 사옥이 입주한 IBS타워 전경.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총 6개 분야에 걸쳐 체험형 청년인턴 14명을 채용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청년층의 공공분야 체험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천항만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14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 토목, 기계 6개 분야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에 학교명, 성별, 출신지역 등 인적사항은 기재할 수 없다. 특히, 경영관리 분야 중 일부를 장애인 전형의 제한경쟁 채용으로 실시해 취업 취약 청년층의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 제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지원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IP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5일 임용되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인턴 기간 중에는 직무관련 위탁교육 및 자격증 취득 응시비용 지원 등 교육지원과 부서배치 후 실무자와의 1대 1 멘토링 등 취업역량과 직무경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근무성적 및 과제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인턴에게는 향후 정규직 및 채용형 청년인턴 선발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IPA 김재덕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공공부문이나 해운·항만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에게는 직·간접적 직무체험과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