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소식]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감사해孝(효)’ 지원 外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감사해孝(효)’ 지원
지역 노인복지관 3곳 연계…카네이션 전달·특식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지역 노인복지관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 ‘어르신 감사해孝(효)’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월노인복지관, 남목노인복지관, 북구노인복지관 등 울산지역 3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과 오찬 특식을 제공했다. 동서발전 임직원 30여 명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세대를 잇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그간 세대를 이어오며 우리 사회를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명구 강원개발공사 본부장(왼쪽), 김병조 한국동서발전 재생에너지처장(가운데),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산업국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강원도와 ‘강원형 바람 연금’ 실현 맞손
주민참여형 육상풍력 사업…도민 소득 연계 상생모델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풍력발전의 수익이 도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강원형 바람 연금’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8일 강원도, 강원개발공사와 강원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동서발전 김병조 재생에너지처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산업국장, 강원개발공사 정명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초기 개발 단계부터 건설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육상풍력 전 주기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기술적 타당성·경제성 검토, 후보지별 개발여건 및 계통연계 등 전문적 자문 제공과 사업관리를 담당한다. 강원개발공사는 재원 조달 및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방안을 검토한다. 강원도는 관계기관 간의 의견 조율과 주민 의견 수렴 및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현재 9개 풍력발전단지에서 총 123기의 풍력발전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발전공기업 최고 수준인 350.9MW(메가와트)의 육상풍력 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축적해 온 독보적인 개발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강원형 공공주도 풍력사업’을 상생형 풍력발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간 사업자 수익 중심으로 추진되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발전 수익이 도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직결되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 모델”이라며 “본격적인 ‘강원형 바람 연금’ 시대를 여는 중대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