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AI 활용 캐릭터 개편 대국민 공모전’ 성료…대국민 소통활동 강화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캐릭터 디자인 리뉴얼·스토리 신규 부여

한전KDN, ‘AI 활용 캐릭터 개편 대국민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가운데). 한전KDN 제공 한전KDN, ‘AI 활용 캐릭터 개편 대국민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가운데). 한전KDN 제공

한전KDN이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디자인 과정에 접목해 공공기관 캐릭터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달 2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AI 활용 캐릭터 리뉴얼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전KDN이 보유한 에너지 기술의 전문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는게 목적이다. .

한전KDN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3주간 대국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94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한 사전심사를 통해 AI 활용 여부와 부적절 명령어 사용 여부 등을 철저히 검증했으며, 본심사 상정 후보작 20건을 선정하는 예비 심사, 내·외부 전문가 활용 정량평가 등 총 5단계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특히 본심사 과정에서는 외부 심사위원들의 정량평가 뿐만 아니라 자사 누리집과 사내 업무망, SNS를 활용한 국민투표 등을 병행하여 대중적 공감대까지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총 3467명의 국민이 참여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고도화 작업을 거쳐 한전KDN의 대표 캐릭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국민과의 소통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라 할 수 있으며, 캐릭터는 단순히 홍보 수단이 아니라 기업과 국민을 이어주는 가교”라면서 “최종 선정된 캐릭터를 고도화하여 굿즈, 사내 메신저 이모티콘 등 다양한 활용으로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DN은 이번 캐릭터 개편을 기점으로 대국민 소통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에너지 산업의 복잡한 기술적 내용을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소통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선정된 캐릭터를 활용한 지속적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할 방침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