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지역청년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진행
지역청년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인공지능을 활용한 현장 안전 강의를 듣고 있다. 한전KDN 제공
◆한전KDN, 지역청년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진행
현직자 멘토링·AI 특강 등으로 미래기술·취업 노하우 알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와 인재개발원 일대에서 ‘지역대학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KDN이 광주·나주 소재 지역대학과 함께 시행하는 ‘지역대학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전KDN을 방문해 실제 현장의 기업문화와 실무를 체험하며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한전KDN의 기업탐방은 매년 지역의 다양한 대학 및 단체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총 6회에 걸쳐 119명의 청년들이 한전KDN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입사 3년 미만 현직자와의 멘토링 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예비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직장인 비즈니스 매너’ 특강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역청년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중 한전KDN 직원들과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한전KDN은 2026년 들어 급변하는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 등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비즈니스 매너 교육에 더해 ‘인공지능(AI) 산업에서 한전KDN의 역할’과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산업에서의 인공지능(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강을 신설해 새롭게 구성했다.
조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30여 명 청년들과 진행된 이날 기업탐방에서는 △인사 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홍보관 관람 △입사 3년 미만 현직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직무 정보는 물론 최신 산업 기술이 실무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하며 향후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인공지능(AI) 특강을 통해 기업 실무와 기술 트렌드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전KDN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회사와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취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인재들의 성장과 진로 지원을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는 조직 특성과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취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의 성장과 진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