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에이글 핵심 상권 유통망 확대
잠실 롯데월드몰에 매장 오픈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들어선 에이글 매장 전경.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프렌치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 정규매장을 오픈하고 핵심 상권 중심의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한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에이글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몰 에이글 매장은 브랜드 상징 요소인 러버 포레스트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에이글의 대표 소재인 고무에서 착안해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2026년 봄·여름 신상품 솔라 팩 라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바람막이, 티셔츠, 팬츠 등 기능성 의류를 비롯해 레인부츠 20여 종과 다양한 잡화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시장 정체 속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 확보를 통한 국내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 에이글과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압구정, 한남동 등 주요 패션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해 왔다. 롯데홈쇼핑은 5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에이글 추가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이상용 그로스비즈부문장은 “잠실 롯데월드몰, 도산공원 등 핵심 상권에서 정규매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유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