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실속 있는 보금자리 ‘엘리프 창원’
20일 특공 시작, 29일 청약 발표
25층 349세대, 내후년 입주 예정
학세권·생활권·숲세권 등 인프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공공주택지구 내 지어지는 ‘엘리프 창원’ 조감도. 계룡그룹 KR산업 제공
경남 창원시 도심 속에 합리적인 가격에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엘리프 창원’이 들어선다.
계룡그룹 KR산업은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공공주택지구 B-1 블록에 조성하는 ‘엘리프 창원’의 견본주택을 최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창원·부산·울산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원, 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공공택지 개발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매제한은 1년이고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상된다.
‘엘리프 창원’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전용 면적 76·84㎡ 3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A 174세대 △84㎡A 136세대 △84㎡B 39세대로 꾸려진다.
신도심과 구도심의 인프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위치 내 명도초, 창원중·고, 명곡고, 명지여고 등이 인근에 자리를 잡고 있어 학세권이 보장되며 명곡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 시설도 가까운 데다 오는 2028년 개관 예정인 스타필드 창원도 지척이다.
교통과 직주근접 여건도 좋은 편이다. KTX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주변에 있으며 동마산IC와 창원J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진입도 편리하다.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차룡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 주요 산단 역시 가깝다. 태복산·등명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끼고 있으며 택지지구 내 어린이공원 조성도 추진된다.
‘엘리프 창원’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세대에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게 장점이다. 특히 거실 창 전면에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인‘집광 채광 루버’(전동 블라인드)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판상형인 76㎡A 타입은 수납 공간을 두루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확장하고, 84㎡A 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개방형 구조에다 수납 기능도 강화했다. 타워형 구조인 84㎡B 타입은 알파룸을 드레스룸과 팬트리로, 안방 드레스룸은 오픈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으로 준비된다. 분양 관계자는“엘리프 창원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교육·교통·자연환경 등 주거의 필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