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성료
기술인재 양성 거점 역할 입증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2026년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제8경기장 2개 직종을 유치·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캠퍼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교내 실습시설 일원에서 ‘2026년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운영했으며, 반도체금형과와 소프트웨어융합과를 경기장으로 활용해 총 26명(게임개발 15명, 애니메이션 11명)이 참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AI·디지털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기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게임개발 및 애니메이션 분야의 최신 개발 환경과 과제를 기반으로 구현 완성도와 창의성,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첨단 실습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반도체금형과와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약 65억 원의 지원을 통해 실습시설 및 장비를 대폭 개편하며 첨단 기술교육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김현환 학장은 “이번 부산시 기능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우리 대학의 교육 역량과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과 숙련기술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인 발굴과 기술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입상자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