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사격부, 전국대회서 금2·은5… 시즌 첫 대회 ‘쾌조의 출발’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사격부가 2026년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명대는 지난달 16~22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50m 권총 종목에서는 김현수, 현재윤, 김명찬, 최창민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현수 선수가 금메달, 현재윤 선수가 은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
또한 성세영 선수는 586점을 기록하며 기존 기록(584점)을 넘어서는 본선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센터화이어권총 종목에서도 동점 접점 끝에 은메달을 추가했다.
속사권총과 스탠다드권총, 센터화이어권총 종목에서 김현수, 성세영, 이승재, 엄재욱 선수가 단체전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며 동명대 사격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명대 사격부는 개인전과 단체전 전반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치며 탄탄한 팀워크와 높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현수, 성세영 선수를 중심으로 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