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지원사업’ 선정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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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민속박물관 공동 추진
프로그램 개발 지역문화 홍보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청 전경.

경남 창녕군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창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녕박물관이 울주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참여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녕 보부상 유품을 중심으로 오일장과 보부상 문화를 주제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창녕의 다양한 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 기관에는 최대 1억 300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창녕박물관 관계자는 “전시와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 개발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문화 활성화 및 대외 협력 체계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와 연계한 전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창녕의 문화를 알려 관광 파급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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