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중소기업 15개사 선정해 홈쇼핑 방송 지원한다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제품 공모전’
자체 기술이 들어간 창작 상품 대상
대상·최우수·우수상에 방송 2회 진행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들이 홈쇼핑을 통해 판로를 잡을 수 있도록 ‘2026년 국내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공영홈쇼핑 방송 장면. 공영홈쇼핑 홈페이지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들이 홈쇼핑을 통해 판로를 잡을 수 있도록 ‘2026년 국내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청년 및 지역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해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회차를 맞이한 올해 공모전은 공익성 강화를 위해 기존 10개 기업에서 장려팀 5팀을 더해 15개 기업을 뽑는다.
선정 기업에게는 대상 1000만원(1팀), 최우수상 800만원(1팀), 우수상 400만원(8팀), 장려상 300만원(5팀)의 상품개발 지원금이 지원된다.
대상·최우수·우수상 선정기업 10팀에게는 TV홈쇼핑 상품화 코칭 및 방송 2회 진행, 수수료 우대와 홈쇼핑 영상 제작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장려상 5팀은 무료로 제품 광고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사이에 홍보 영상이 송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에 한하며, 자체 아이디어와 기술이 들어간 창작 제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자격심사, 2차 전문가 서류심사, 3차 발표심사(프리젠테이션)를 통해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4월 3일까지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영홈쇼핑 누리집과 판판대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창업 열정과 혁신 제품에 판로 지원이라는 마중물을 제공하는 것이 본 공모전의 운영 목적”이라며 “수상 기회가 확대된 만큼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해 홈쇼핑을 통한 상품 판로 확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