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대책,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하겠다”
경남도교육청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자문변호사 19명도 위촉 전문성 강화
학교폭력 제로센터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 위촉식. 경남도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이 10일 학교폭력대책심의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연수는 3월 1일 출범한 제4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제로센터 법률지원단 변호사 19명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위촉된 법률지원단 자문 변호사는 학교폭력 관련 법률 자문, 피해학생 보호는 물론 교직원들의 민형사 법률 상담도 함께 담당한다.
연수에 참가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 60여 명은 학교폭력예방법 이해, 성 사안 심의를 위한 성인지 관점 함양, 심의 관련 민원 사례 등을 토의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조치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제4기 위원회는 2028년 2월까지 활동한다. 법률지원단의 임기는 1년이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