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바이오플락 기술 교육 시작…기술에 ‘실무’를 더하다!”
어촌어항공단, 바이오플락 중급과정 1차 실시
‘2026년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바이오플락 중급과정(1차)’ 현장 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어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바이오플락 중급과정(1차)’을 9일부터 4월 3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양식 기술의 보급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서해수산연구소 태안양식연구센터에서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이오플락기술을 활용한 흰다리새우 양식의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양식 기술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양식장 경영의 내실화를 위해 사례 중심의 양식사업 핵심 안전관리, 수산물 유통 및 마케팅 실무 등 이론 교육 비중을 높여 양식 뿐만 아니라 안전과 마케팅 실무 역량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바이오플락 기술의 원리 이해 및 현장 적용 △수질 환경의 이해 및 관리 △새우 생리적 특성 및 양식 적용 △새우 양식 질병과 대책 등으로 구성되어 바이오플락 양식의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실습장 수조 배관 및 전기 시설 점검 △종자 입식 및 사육 관리 △주간 성장률 측정 △양식 새우 출하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과정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실무 숙련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안전관리와 마케팅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필수 실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양식업계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간 교육 일정 및 교육 신청서 외 친환경 양식 관련 자료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누리집(www.fipa.or.kr/eco/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