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교수 ‘남성 성기능 장애’ 국제 교과서 발간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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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박현준 비뇨의학과 교수(사진·의생명연구원장)가 남성 성기능 장애 분야 국제 교과서를 발간했다.

박 교수는 과학·의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를 통해 출간한 교과서에 미국 아쇽 아가왈 교수와 함께 공동 편집인으로 선임돼 기획과 편집을 주도했다. 해당 교과서는 남성 성기능 장애를 주제로 해부학·생리학적 기초부터 최신 재생 치료와 수술적 요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박 교수는 ‘남성호르몬 결핍 증후군의 관리’ 부분의 주저자로도 참여해 남성 갱년기 치료의 임상적 고려 사항 등을 상세히 기술했다. 박 교수는 “남성 성기능 장애는 환자의 삶의 질과 심리적 안녕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약물 처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번 교과서가 전 세계 임상의와 연구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표준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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