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 2차례 마련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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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2.26.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동부산권 3.10. 벡스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대행 강호정, 이하 부산중기청)과 함께 오는 2월 26일과 3월 10일 양일간 「2026 부산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산권·서부산권으로 나누어 총 2회 진행되며, 부산 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 예정 기업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차(서부산권)는 부산중기청 주최로 2월 26일 오후 2시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2차(동부산권)는 부산시 주최 및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3월 10일 오후 2시에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통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 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11개 수출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수출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변화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이 정책을 활용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하는 11개 수출 지원 유관기관은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중기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본부세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 KOTRA 부산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지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부산지점,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부산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 등이다.

시는 '통상허브도시 위상 강화'를 목표로 ▲위기대응 통상대책반 운영 등 맞춤형 수출지원 강화 ▲신시장 공략 등 수출시장의 다변화 ▲조선기자재 등 주력 품목의 판로 확대 지원 및 전략적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기업 육성 및 통상전문인력 양성 등 수출 인프라 강화 등 4개 분야 47개 사업의 「2026년 통상진흥시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수출지원정책을 포함한 일반 기업 지원사업 안내뿐만 아니라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수출 지원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 수립 시 반영함으로써 지역 수출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합동설명회 참가 신청은 권역별 일정에 맞춰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수출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합동설명회가 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직면해 있는 기업에 맞춤형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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