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고성군 산불…진화 완료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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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남 곳곳 잇따라 산불
진화 헬기 등 투입…신속 진화
피해 면적·원인 등 조사 계획

20일 낮 12시 25분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20일 낮 12시 25분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경남 거창군과 고성군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이 펼쳐졌다.

20일 낮 12시 25분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난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8대와 진화 차량 25대, 진화 인력 82명을 투입해 1시간 17분 만인 오후 1시 4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20일 오전 9시 58분 거창군 주상면 내오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나 2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20일 오전 9시 58분 거창군 주상면 내오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나 2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또 이에 앞선 오전 9시 58분 거창군 주상면 내오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나 2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103명 등을 빠르게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따라 산불전문조사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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