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터널 입구서 승용차 전복… 퇴근길 차량 정체
입구 왼쪽 완충장치 추돌 후 전복
11일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52분 수영구 광안터널 하행선 입구에서 승용차가 터널 왼쪽 완충장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독자제공.
부산 수영구 광안터널 하행선 입구에서 승용차가 터널 왼쪽 완충장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퇴근 시간 광안터널 일대에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11일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52분 수영구에서 남구 방면으로 이어지는 광안터널 입구 앞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입구 좌측에 있는 완충장치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해당 차량은 2차로에서 전복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약 50분 동안 광안터널 2차로 일대에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이 영향으로 당시 번영로 일대에는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A 씨가 단독으로 유발한 사고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수빈 기자 bysu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