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 정기총회 개최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회장 김호상)은 10일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9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3억 1천 500만 원에 이른다.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는 2007년 7월 전국 최초로 개교한 청소년 예술 특화 교육기관으로, 매년 약 1200명 학생이 문학, 미술, 서예, 악기, 발레, 연극·뮤지컬, K-POP댄스 등 13개 과목 32개 반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있다.
지난해는 ‘제18회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전국대금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도 학생 100여 명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예술중학교와 음악대학 등 관련 전공으로 7명의 학생이 진학하는 결실도 맺었다.
김호상 회장은 올해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고자 1천만원을 기부하며, “앞으로도 부산진구 청소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