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후임으로 국정을 운영 중인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엑스 게시물에서 "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상호 존중의 분위기 속에서 길고 정중한 전화 통화를 가졌다"라며 "양국 국민을 위한 양자 협력 의제와 양국 정부 간 미해결 사안들을 논의했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통화 사실을 확인하고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에 대해 "훌륭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