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공업고등학교, 재학생 12명 중국 청도 어학연수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재학생 12명이 중국 청도에 위치한 청도농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2월 29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2009년부터 청도농업대학교와 어학연수 협정을 맺어 2020년도 까지 진행하여 오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재학생 12명과 4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수준별 중국어 수업과 함께 중국 산동성 지역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한다.
이경환 교장은 “어학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실을 떠나 현지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사용하며 보다 몰입도 높은 학습 경험을 하게 되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어학연수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공업고등학교는 2006년 중국 명문 직업고등학교인 ‘청도성양구직교중심’과 교육 협정을 맺은 후 19년 동안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중국 청도대학교와 교육 협정을 맺어 글로벌인재 양성에 힘쓰고, 2009년부터는 청도농업대학교와 어학연수 협정을 맺어 2025년도까지 총 198명의 학생이 겨울방학 기간에 어학연수를 수료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과 다양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