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양산시 표창…일자리 창출 공로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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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520여 명 확대 공로


나동연 양산시장이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에게 일자리 창출 공로로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나동연 양산시장이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에게 일자리 창출 공로로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한국필립모리스(주) 윤희경 대표이사가 민생경제 안정화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패를 받은 데 이어 일자리 창출 공로로 양산시로부터도 표창패를 받았다.

2002년 양산에 공장을 설립한 한국필립모리스는 초기 200명에 불과했던 인력을 현재 52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증원한 인력을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채용한 데다 이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복지와 안전 기준을 적용해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필립모리스 직원의 90% 이상이 지역에서 선발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500여 개의 협력사와 거래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140여 개는 양산을 비롯해 부울경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회사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간접 고용 형태의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앞서 윤 대표는 지난달 17일 민생경제 안정화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패는 그동안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근로환경 개선, 직원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것”이라며 “양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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